광주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전개
2015-04-13 15:1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보건소 (소장 윤인숙)가 10일 제 4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식습관이라는 주제로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표어 아래 짜게 먹는 식습관 등을 개선하고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등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는 이날 손씻기, 결핵예방, 치주건강, 암검진, 모유실천 등 각종 건강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과 어깨띠, 피켓을 이용한 가두 캠페인으로 다양한 사업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