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과거 코디 향해 "창자 꺼내서 구워 택배로…"
2015-04-14 00:0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격한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49회에서 장동민은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말하던 중 "진짜 죽이고 싶다" "창자를 꺼내 구운 다음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고 싶다" 등 거칠게 말했다.
특히 문제는 장동민이 "여자들이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 여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