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슈돌’ 삼둥이 ‘위아래’ 양치법, 남다른 청결함 ‘눈길’

2015-04-13 08:51

‘슈돌’ 삼둥이 ‘위아래’ 양치법, 남다른 청결함 ‘눈길’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육아의 신’으로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48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치카치카 하자”며 삼둥이가 어렵지 않게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일국은 “칫솔 빨지 말라”며 “사랑이 누나는 양치 잘하는 남자를 좋아해”라고 부추겨 웃음을 더했다.

특히 송일국은 걸그룹 EXID ‘위아래’를 직접 부르며 양치질 시범을 보였고, 삼둥이들은 곧잘 따라하며 가사에 맞춰 양치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