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3, 나윤권 탈락 "음악적 터닝포인트, 많이 배워간다"
2015-04-11 14: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나는가수다3'가 가왕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나윤권의 탈락 소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에서는 소찬휘, 박정현, 나윤권, 양파, 김경호, 스윗소로우, 하동균의 5라운드 2차 경연이 진행됐다.
공연 주제는 80년대 명곡으로 소찬휘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박정현은 윤수일밴드의 '아름다워', 나윤권은 고(故)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각각 선곡했다.
나는 가수다3 나윤권의 탈락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3 나윤권, 정말 멋진 무대", "나는 가수다3 나윤권, 극찬하고 싶다", "나는 가수다3 나윤권, 무대 정말 감동이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