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소속사 아니라고 하지만 이홍기 이상형 "육덕 글래머"
2015-04-11 10:4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25)가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23)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홍기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한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알게 돼 지난해 10월 말부터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는 FT아일랜드의 일본 투어 때 만나고, 한국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속속 터져나왔다.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 열애설에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일 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 평소 자주 어울리는 탓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홍기는 앞서 한 방송에서 이상형을 언급하며 “귀엽고 섹시한 육덕진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며 “제시카 고메즈나 송혜교 누나”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