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산불 예방 사찰 합동훈련
2015-04-09 16:4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9일 금강정사 등 산림 내 사찰에서 봄철 산불 화재예방 등 초기 대응체제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 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로 인한 화재가 사찰까지 확대된 상황을 가정,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 및 유관기관과의 합동 소방훈련으로 진행됐다. 또 사찰 안전점검과 관계자 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광명시청, 자위소방대 등 인원 35명과 소방차 8대, 시청 산불 진화차 3대가 동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