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못할 치아미백가격, 이제 ‘닥터스마일’ 하나면 비싼 치아미백도 경제적으로

2015-04-09 14:43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사람은 누구나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 오죽하면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 하지만 노랗다 못해 누렇게 변색된 치아로 활짝 웃는다면, 아마 어느 누구에게도 아름답다는 말을 듣지는 못할 것이다.

그만큼 개인의 호감도와 인상을 결정짓는데 하얀 치아는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직장 동료, 가족, 연인 등 하루에도 수십 명의 사람들을 마주하는 우리는 상대방에게 보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치아미백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일반적인 미백 시술은 값비싼 비용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하루가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엔 따로 미백 시술을 위한 시간을 내기도 빠듯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비용과 시간에 부담이 적은 치아미백기 ‘닥터스마일’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치과 미백 시술과 동일한 원리를 사용한 닥터스마일은 치아 미백 광선조사기의 LED 빛이 과산화수소와 반응하여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착색물질을 제거하는 치아미백기 제품이다.

자가 치아 미백제품만 사용했을 때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아 미백이 가능하며 입속 치아 깊숙한 곳까지 LED 빛이 닿아 잘 보이지 않는 송곳니와 어금니 안 쪽까지 보다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변색의 가능성이 있어 재시술에 대한 비용 부담이 있는 미백 시술과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낮춰 치아 미백 관리가 필요할 때면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컨트롤’이라 불리는 본품과 ‘LED 마우스피스’의 두 개로 구성되어 있는 닥터스마일은 LED 마우스피스의 경우 별도 구매가 가능해 컨트롤 기기만 있으면 개인용 LED 마우스피스를 연결하여 최대 2명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작고 가볍기 때문에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어 TV를 보면서나 독서를 하면서 편리하고 간편하게 치아미백을 할 수 있으며, 자가용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라면 아침, 저녁 출퇴근길에도 활용할 수 있다.

닥터스마일 관계자는 “치아 미백은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미백 시술을 받더라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변색이 시작된다”며 “이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닥터스마일은 원하는 때에 꾸준한 미백 관리를 할 수 있으므로 매번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미백 시술의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로사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