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쌍둥이 볼때 vs 일할때 비교해보니…육아의 고충이!

2015-04-09 09:50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엄마사람' 황혜영의 육아 고충이 얼굴에서 나타났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tvN '엄마사람' 1회때부터 황혜영이 만성피로가 누적된 민낯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남자 쌍둥이 엄마인 황혜영은 투투시절 풋풋했던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푸석하고 지친 표정으로 40대 아줌마의 고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