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15회 예고' 고은미, 불안 증세 나타나…"내가 한정임을 죽인 것 같다고"
2015-04-09 14:09
1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5회에서는 불안 증세를 보이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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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무영(박준혁)은 박현성(정찬)의 방에 몰래 숨어들어 가 통화를 엿들어 윤 변호사가 있는 곳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한정임(박선영)에게 바로 알려주고, 정임이 가장 먼저 윤 변호사를 만나게 된다.
특히 혜빈은 정임이 교통사고로 운전석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 불안 증세에 시달리고, 이명애(박정수)에게 "내가 한정임을 죽인 것 같다"고 소리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5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