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재훈,제주도 인생 종착역 65억 투자..예원 이태임 욕설 입여나?

2015-04-09 07:52

라디오스타 이재훈,제주도 인생 종착역 65억 투자..예원 이태임 욕설 입여나?[사진=라디오스타 이재훈,제주도 인생 종착역 65억 투자..예원 이태임 욕설 입여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재훈이 제주도에 65억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예원과 이태임의 반말 욕설 논란에 입을 열기 관심이 집중된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이재훈을 비롯해 가수 이정, 배우 방은희,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제주도에 65억을 투자할 것을 내비쳤다.

이재훈은 "숙박업을 하고 싶다. 내 꿈"이라며 "제주도가 (인생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재훈은 이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빌딩을 팔려고 내놓은 상태다" 며 "아직 건물은 팔리지 않았다. 제주도에 정착하려고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훈은 또 "가구회사 창업자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맞나?"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건 맞다"고 답했다.

한편, 이재훈은 지난달 있었던 예원과 이태임의 반말 욕설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인물로 알려졌다.

이재훈은 당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과 같이 출연했고 이태임의 욕설 논란이 있었던 촬영 날 이태임의 지각에 예원에게 연락한 것도 이재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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