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봉중근 심각한 부진에 방어율 32.40 기록 “프로야구 고민 깊어지는 LG트원스”
2015-04-09 00:0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봉중근 심각한 부진에 방어율 32.40 기록 “프로야구 고민 깊어지는 LG트원스”…봉중근 심각한 부진에 방어율 32.40 기록 “프로야구 고민 깊어지는 LG트원스”
봉중근 선수의 부진이 심각한 가운데 LG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봉중근은 지난달 29일 KIA와의 개막 2차전에서 브렛 필에게 우중월 끝내기 역전투런을, 3일 삼성전에서는 박한이에게 중전 적시타를, 4일 역시 팀 노히트노런을 깨뜨리는 한방을 맞았다.
결국 한화의 4-3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됐고 봉중근은 시즌 두 번째 패전을 기록할 수 밖에 없었다.
4경기에서 봉중근이 잡은 아웃카운트는 5개로 1⅔이닝 동안 탈삼진은 1개 뿐인데 볼넷은 3개를 내줘 방어율 32.40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