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연아 남자친구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 만남소식에 네티즌 “아침부터 짜증?”
2015-04-09 00:0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김연아 남자친구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 만남소식에 네티즌 “아침부터 짜증?”…김연아 남자친구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 만남소식에 네티즌 “아침부터 짜증?”
김연아가 전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다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중순 이별한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은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으며 아직은 서로 조심스러운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중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한 뒤 복귀하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휴가 중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아픔을 딪고 다시 만남을 시작한 김연아와 김원중은 처음 사귈 당시 맞췄던 커플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두사람은 만남 소식에 “아침부터 짜증나네”, “김연아 남자보는 눈은 없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