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이센스, 과거 쌈디에 독설 화제 “예능서 오래 못 갈 것”
2015-04-08 16:23
이센스는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스타골든벨'에서 쌈디에 대해 "예능에서 오래 갈 것 같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형이 유명해지니까 행사가 많아지고 좋다. 또 형이 촬영하는 날은 내게 휴일이다. 그 날은 내가 술을 마시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쌈디가 뜨고 나서 변한 건 없느냐"고 묻자 이센스는 "형은 원래 이랬다. 처음 쌈디 형을 봤을 때가 형이 20살 때였는데 그 때도 약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8일 이센스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