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창업지원단 스마트창작터 창업팀 모집
2015-04-08 15:35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상명대학교가 17일까지 스마트창작터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상명대학교 스마트창작터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과 공동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의 지원을 통해 기본창업 및 3D프린팅 과정을 교육하고 초기창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명대는 3D프린팅, 앱(웹) 분야 특화 기관으로 3D프린팅 관련 협회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전문 실습 중심의 교육, 콘테스트, 포럼 및 3D프린팅관련 융합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3D프린팅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및 학습지원도 계획 중이다.
창업지원자들은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총 13팀을 선발할 계획으로 일반과제의 경우 최대 3000만원, 융합과제의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무상교육 및 개발실 공간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17일까지 창업넷(www.startup.go.kr)을 통해 지원하면 되고 자세한 정보는 상명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changup.smu.ac.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02-2287-7106, 이메일 flightman@smu.ac.kr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