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앱 리모택시, ‘안심귀가서비스’ 공개
2015-04-08 09:5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콜택시앱 리모택시(대표 양성우)가 승객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리모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안심귀가서비스는 리모택시 앱을 통해 호출한 고객이 승차하면 미리 설정된 안심번호로 자동 안심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이다.
안심문자를 받은 상대방은 리모택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탑승자의 택시 탑승일시, 탑승장소, 차량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탑승자의 이동경로를 지도 위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리모택시의 안심귀가서비스는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SNS채널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리모택시는 이번 안심귀가서비스를 통해 심야시간에 늘어나고 있는 강력사건 발생률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성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리모택시 양성우 대표는 “리모택시의 안심귀가서비스는 승∙하차 정보만을 전송하는 일반적인 안심문자서비스에 비해 탑승자의 실시간 이동경로까지 제공되는 한 단계 더 발전된 방식이다”며 “리모택시는 가장 안전한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승객들이 리모택시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안심귀가서비스는 리모택시 앱을 통해 호출한 고객이 승차하면 미리 설정된 안심번호로 자동 안심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이다.
안심문자를 받은 상대방은 리모택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탑승자의 택시 탑승일시, 탑승장소, 차량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탑승자의 이동경로를 지도 위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리모택시의 안심귀가서비스는 카카오톡, 페이스북과 같은 SNS채널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리모택시는 이번 안심귀가서비스를 통해 심야시간에 늘어나고 있는 강력사건 발생률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성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리모택시 양성우 대표는 “리모택시의 안심귀가서비스는 승∙하차 정보만을 전송하는 일반적인 안심문자서비스에 비해 탑승자의 실시간 이동경로까지 제공되는 한 단계 더 발전된 방식이다”며 “리모택시는 가장 안전한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승객들이 리모택시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