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아이 피부 맞춤 '선 케어' 3종 출시

2015-04-08 09:54

[사진=아토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토팜은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줄 선 케어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 피부는 성인보다 두께가 얇고 피지선이 덜 발달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더 크다.

아토팜이 새롭게 선보이는 선 케어 3종은 네오팜의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이 적용돼 피부 보호막은 강화시키고, 보습은 장시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토팜 베스트셀러인 'MLE 크림'이 그대로 들어있어 보습력이 탁월한 ‘아토팜 마일드 선크림 SPF25 PA++’과 부드럽고 산뜻하게 밀착되는 '아토팜 수딩 선밀크 SPF50+ PA+++', 얼굴 전용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 SPF43 PA+++'으로 구성됐다.

아토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선 케어 3종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를 고려해 안전성과 보습력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제형에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적용해 고객들의 생활패턴과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