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알고보니 별명이 '예쁜 골룸'…이유는?
2015-04-08 06:2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라의 언니로 출연중인 공승연의 과거 별명이 화제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예원과 가상부부가 되기 전 헨리는 공승연과 선상 데이트에 나섰다.
SM 연습생이던 공승연은 헨리와 친분이 있었다. 공승연은 "오빠가 예전에 나한테 골룸이라고 부르지 않았느냐. 그때 집에 가서 울었다"고 말했다.
한편,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누리(공승연)이 재벌2세와 원나잇 스캔들에 휩싸여 서봄(고아라)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