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우리 사이에 선이 생겼다"며 헨리와 영지 질투
2015-04-08 00:00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잭슨이 뱀뱀과 영지 사이를 질투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25회에는 잭슨의 외국인 친구들 헨리, 엠버, 뱀뱀이 룸메이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잭슨의 초대로 룸메이트를 찾은 뱀뱀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영지를 꼽으며 영지와 옆자리에 앉아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영지 역시 뱀뱀을 칭찬하며 뱀뱀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에 뱀뱀은 미소가 떠날 줄을 몰랐다. 하지만 두 사람이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잭슨은 툴툴거리며 표정마저 화가 난 듯한 모습을 했다. 잭슨은 “우리 사이에 선이 생겼다”라고 질투하는 자신을 숨기지 않았고 룸메이트 멤버들은 그런 잭슨을 놀리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