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아울렛, 12일까지 '뉴 스프링 스타일'…아웃도어·스포츠, 리빙, 키즈 브랜드 추가 할인 등 전개

2015-04-08 01:01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2일까지 다채로운 봄맞이 스타일링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이는 ‘뉴 스프링 스타일(New Spring Styles)’ 프로모션을 벌인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부터 스포츠·리빙·식음 브랜드까지 30여 개의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추가 할인 및 균일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특설 행사장에서는 라코스테 균일가전과 테일러메이드 할인행사, 인기 리빙 브랜드 대전이 열려 아울렛을 찾은 쇼핑 나들이객들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함께 진행되는 ‘스프링 푸드 페스티벌(Spring Food Festival)’이 고객들의 쇼핑 즐거움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간 코치(Coach)는 기존 최대 50% 할인가에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갑과 가방은 각각 2만5000원, 7만원 가격대부터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엘본 더 스타일(ELBON the style)은 2015년 봄·여름 페라가모 및 에트로 상품을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아르마니 아울렛(Armani Outlet)은 기존 40~8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한다.

에스카다·쥬시 꾸뛰르·쿠론 등 여성 의류·잡화 브랜드도 특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에스카다(Escada)는 50~80% 할인하며, 기존 36만원의 로고 스카프는 70% 할인된 가격인 10만8000원으로 제공한다.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는 5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보브(VOV)는 2014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40% 할인가에 20% 추가 할인한다. 쿠론(Couronne)은 스테파니 백을 20만원부터 균일가로 선보이며, 부담없는 스타일링 기회를 제공한다.

교외 나들이를 계획중이라면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데상트(Descente)는 40~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 골프(Nike golf)는 최고 70% 할인하며, 골프장갑 및 남녀의류 등 일부 품목은 균일가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밀레(Millet)는 등산용 백팩 및 트레킹화를 3만원부터 균일가로 판매하며, 컬럼비아(Columbia)는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은 40~70% 할인하며, 15만원·30만원이상 구매객에게 각각 10%·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리빙·캐주얼 아이템까지 알뜰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다. 라코스테(Lacoste)는 피켓 티셔츠를 3만9000원 균일가로 선보이며, 테일러메이드(TaylorMade)는 골프의류 및 용품들을 최고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리빙 페어’에서는 헹켈&스타우브(Zwilling J.A.Henckels), 휘슬러(Fissler), 르크루제(Le Creuset), 테팔(Tefal) 등 인기 리빙브랜드를 최고 8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함께 진행되는 ‘스프링 푸드 페스티벌(Spring Food Festival)’에서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리쿼 앤 베버리지 (Liquor & Beverage)는 와인, 맥주를 최고 60% 할인하며, 와인은 일부 제품에 한해 2천 5백원부터 균일가로 판매한다. 한우리에서는 한우 샤브샤브 및 국수전골 주문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니 로켓(Johnny Rockets), 와플반트(Waffle Bant), 몽키 츄러스 등 10여 개의 식음 브랜드를 세트 구매 할인 및 메뉴 추가 증정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4월 매주 일요일에는 ‘스프링 선데이 콘서트’를 진행해, 주말의 봄 정취를 한층 북돋아 줄 인디밴드 ‘오.유.아이’와 ‘마멀레이드 키친’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