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파주 아울렛, ‘해외 브랜드 특별전’…100여개의 해외 명품 최고 80% 할인
2015-10-18 22:24
16~22일 유러피안 패션 위크, 23~11월 1일 아메리칸 패션 위크 진행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여주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동시에 오는 11월 1일까지 총 100여개의 해외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 하는 ‘해외 브랜드 특별전’을 실시한다.
먼저 오는 22일까지는 아르마니·발리·발망·마크 제이콥스 등 유럽 정통 감성을 담은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유러피안 패션 위크(European Fashion Week)’가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가 2013년 가을·겨울 엠포리오 아르마니 상품을 기존 70%에서 8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하며, 보기가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 발리는 기존 40% 할인하던 2014년 봄·여름 상품을 각 60% 할인하고, 신규 입고된 2014년 가을·겨울 상품과 2015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블러스 플러스는 2014년 제품을 각 50~60% 할인해 선보인다.
또, 23일부터 11월 1일일까지는 브룩스브라더스·DKNY·코치·폴로 랄프로렌 등이 참여하는 ‘아메리칸 패션 위크’가 진행되어,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미국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가 코트와 수트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2/3개 구매 때 각 10/2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DKNY는 2014년 가을 상품을 기존 50%에 20%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하여 선보이고, 2013~2014년 가을·겨울 상품은 5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타미 힐피거는 신규 입고된 2014년 가을·겨울 상품을 40% 할인하고, 기존에 40% 할인하던 니트와 남방은 25%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