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아울렛, 개점 2주년 기념 할인 행사

2013-03-11 10:34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2주년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파주 아울렛은 이 기간 동안 43개 브랜드 추가 할인과 균일가 행사를 실시한다.

신세계 파주 아울렛은 야외에 대형 매장을 설치해 나이키·아디다스를 비롯해 콜롬비아·K2 등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토리버치·코치·마이클코어스 등 명품 브랜드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신세계 파주 아울렛은 아이들을 위한 브랜드 할인도 준비했다. 유아용품 편집숍 마마스앤파파스에서는 스토케 엑스플로리 V3 유모차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 신학기를 맞아 유아동 의류 브랜드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포토 이벤트·사은품 증정·거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최경희 홍보마케팅팀 대리는 "지난 2년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주년을 맞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들이 이국적인 봄 정취를 만끽하며 쇼핑과 나들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