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파 정아름·수빈부터 청순파 하니·수지까지…'눈길' [화제의 인물]

2015-04-07 00:10

정아름 달샤벳 수빈, EXID 하니, 미쓰에이 수지[사진=정아름, 수빈, 하니, 수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과 달샤벳 수빈, EXID 하니, 미쓰에이 수지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네 사람의 미모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아름, 수빈, 하니, 수지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특히 정아름과 수빈은 섹시한 매력을, 하니와 수지는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정아름은 허리에 손을 얹고 다리를 앞과 옆으로 뻗는 간단한 동작부터 서서 두 손으로 발 뒤쪽을 잡으며 폴더처럼 몸을 반으로 접거나 다리를 찢는 상태에서 손으로 발을 잡는 고난도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이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하니는 멤버 솔지의 '마리아' 무대를 본 후 "정말 자랑스러워요"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고,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수지는 참가자 정승환과 '대낮에 한 이별'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또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번 앨범은 달샤벳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그룹 멤버가 직접 앨범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달샤벳에게 가장 잘 맞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며 수빈이 프로듀서를 맡은 달샤벳의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트랙 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