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창립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진행

2015-04-06 15:56

[사진=한성자동차]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창립 30주년 기념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0년간 고객의 믿음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만의 스페셜 에디션 향수, The A-Class 경품을 증정하는 축하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있다.

한성자동차는 30주년을 기념해 버버리, 톰포드, 랄프로렌 등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한 세계적인 퍼퓨머 크리스토프 로다미엘(Christophe Laudamiel)과 함께 차량용 향수(Han Sung Interior Fragrance)를 제작했다.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이 향수는 한성자동차가 추구하는 ‘혁신성과 정통성, 최상의 고객만족’이라는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사계절 한결같은 전나무의 향과 백합, 카모마일 등 엄선된 최고급 천연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부드러운 가죽향취와 안락함과 평온함을 느낄 있다. 이 차량용 향수는 4월 구매고객 전원에게 증정된다.

한성자동차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30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당 이벤트는 30주년 관련 퀴즈 응모와 축하메세지 남기기로 진행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The A-Class(A 180 CDI Style), △2등(2명) 삼성 65” 커브드 UHD TV △3등(300명) 매드포갈릭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휴대용 핸드폰 충전기를 증정한다.

한성자동차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감사이벤트도 준비했다. 1987년 한성자동차가 처음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 SEL 모델(V 126: 560 SEL, 420 SEL, 300 SEL)을 구매 및 현재까지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세트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중 가장 오래된 차량 보유고객에게 차량 리컨디셔닝 서비스와 골드바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4월 The A-Class, The New GLA-Class, The New C-Class 구매고객에게는 야외활동에 필수용품인 미국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Coleman) 스테인리스 쿨러를, SLK 200구매고객에게는 LG 트롬 스타일러를 증정하며, Romantic Getaway 프로모션(SOUTH CAPE SPA&SUITE 1박 이용권, 주유비 30만원 지원)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 E 350 BlueTEC 4MATIC, E 400 4MATIC 구매고객에게는 반얀트리 디럭스룸 숙박권(2인 조식 포함)을, CLS 250 BlueTEC 4MATIC Shooting Brake 구매자에게 툴레 루프박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 중이다.

더불어 S 350 BlueTEC, S 400 Long, S 600 Long 구매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여행가방 브랜드 리모와(RIMOWA)캐리어 또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마루망의 골드 패키지 세트(드라이버·우드)가 제공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1985년 한국 수입차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한성자동차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고객의 지속적인 신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성자동차는 최상의 고객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안내는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및 공식 홈페이지 (www.hans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