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쇼’ 보리, 이번엔 섹시BJ로…인터넷 개인방송 ‘달티비’ 화제
2015-04-01 16:02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지상렬의 노모쇼(No More Show)’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배우 보리가 BJ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보리는 노모쇼 전 시즌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솔직한 매력으로 노모쇼의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최근에는 인터넷 개인 방송국 달티비에서 자신만의 꾸밈없는 모습을 그대로 담은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보리는 ‘노모걸’다운 입담으로 섹시BJ로서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변해주기도 하는 등 편안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실시간 방송인 만큼, 그간 보리가 보여주었던 과감한 의상에 비하면 단정한 의상을 선택했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하지만 보리의 섹시미는 그대로 드러나 팬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보리는 달티비 개인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었던 배우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직 방송안무 댄서 출신인 보리는 배우로 쌓았던 이미지 변신을 위해 5월 힙합 음원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팬들과 보다 다양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인터넷 개인방송국 달티비는 ‘누구나 연예인이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BJ들의 실시간 방송과 함께 UCC화제 영상, d영어, 요가 등 교육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배우 보리 외에도 연예인 이상의 미모와 몸매, 끼를 모두 갖춘 여러 BJ들이 활약하고 있다.
배우 보리의 개인 방송은 달티비 홈페이지(www.daltv.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