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대표이사 윤종일)는 1일 센터 창조실에서 ‘자랑스러운 기업인賞’ 시상식을 열었다.

‘자랑스러운 기업인賞’은 중기센터의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지원을 받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기업 ▲경기도의 위상을 강화한 기업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날 ▲이흥해 ㈜율촌 대표이사 ▲임동원 라이프코어인스트루먼트㈜ 대표이사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들 기업은 경기도의 지원을 발판으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 및 발전으로 경기도의 위상을 강화한 공로가 인정됐다.

윤종일 대표이사는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고, 많은 기업들이 이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기센터는 도내 우수기업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대외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센터는 자랑스러운 기업인賞 시상식을 지속적으로 열어, 도내 우수한 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발굴해 알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