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지난해 보수 9억8000만원 2015-03-31 17:14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사진)이 지난해 9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화생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차 사장은 지난해 급여 5억2800만원, 상여금 4억52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선임된 김연배 부회장의 보수는 공시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금융 CEO 열전, 우리는 맞수-10] '비금융 출신'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vs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다보스 포럼’서 초일류 보험사 도약 전략 모색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여수 수산시장 화재사고 지원" 금감원, 김창수 삼성생명·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에 '주의적 경고' (1보) 한화그룹 사장단 인사 실시…차남규, 김창범 대표 부회장 승진 jsk983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