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장혁ㆍ오연서,둘다 살해 위기!
2015-03-31 00:35
이날 방송에서 왕소는 서경으로 가기 직전 왕욱(임주환 분)을 만나 신율을 지켜줄 것을 부탁했다.
왕집정(이덕화 분)의 음모를 눈치 챈 왕소는 서경에서 담판을 벌일 결심을 하고 왕욱을 불러냈다. 내키지 않은 표정으로 나타난 왕욱은 “절 보자 하셨습니까?”라고 용건을 물었다.
왕소는 “내일 아침 서경으로 떠난다”며 “왕집정이 뭔가 큰 음모를 꾸미고 있다. 내 개경에 없는 동안 부단주의 신변을 잘 지켜다오”라고 당부했다.
왕욱은 “제가 알아서 잘 지킵니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신율이 자고 있는 침실에 한 자객이 들어 신율을 칼로 죽이려하자 왕욱이 나타나 자객과 싸워 막았다.
왕소 역시 숙소에서 자고 있는데 칼을 든 여러 명의 자객이 왕소를 포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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