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펀드보관기관협회 대상 펀드넷 업무설명회 개최

2015-03-30 18:08

[사진 = 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인도네시아 펀드보관기관협회(ABKI) 소속 18개사 20여명의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펀드넷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설명회는 한국의 자산운용산업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펀드넷 시스템을 통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설명, 펀드넷 시스템의 도입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사 및 앞으로의 발전전략을 포괄하는 방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 펀드산업인프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자본시장 플랫폼 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