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청소 봉사활동으로 온정 나눠
2015-03-30 09:27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이사청소 전문기업 ㈜영구크린은 지난 3일, 강서구 등촌동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등촌동 사회복지관이 추천한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해당 가정은 모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었으며, 건강이 좋지 못해 집안 청소에 전혀 손을 대지 못한 상태였다. 여기에 환기가 이뤄지기 어려운 구조적 특성이 겹치며 청결과 위생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크린마스터의 위생점검을 시작으로, 주방/거실 등 집안 전체에 걸쳐 꼼꼼한 청소가 이뤄졌다. 특히 오염도가 심한 화장실의 경우, 전문약품으로 묵은 때를 벗겨냄으로써 원래의 깨끗함을 되찾을 수 있었다.
청소가 마무리 된 후, 말끔해진 집안을 살핀 세대주는 영구크린과 복지관에 감사인사를 건냈다. 더불어 오늘보다 더 나은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해왔다.
㈜영구크린 임한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겠다. 업계 선두기업으로써 더 많은 이웃과 나누고, 사회에 환원하도록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청소를 진행한 ㈜영구크린은 이사청소/입주청소 등 생활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방송인 조영구씨가 이사로 재직중인 업체여서 영구이사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곳이다. 청소정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영구크린 공식홈페이지(http://www.mcygclean.com)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