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에 호감 드러낸 임창정, 운영 호프집은 단속 걸려 1개월 정지?
2015-03-27 11:1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은경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운영하는 호프집이 단속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본지는 "지난해 12월 9일 자정 경찰은 호프집에서 10대 청소년들에게 술을 팔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미성년자(당시 만 18세) 4명이 술과 안주를 먹고 있었고, 그 자리에서 이들을 훈방조치했다. 또한 사업자에게는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생활질서계에 단속보도를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호피집은 임창정이 운영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SNS에 자주 소개되는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임창정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