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여동생 그룹 공개, 한때 홈페이지 접속 불가 상태 되기도

2015-03-26 17:40

[사진=W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그룹 B1A4의 여동생 그룹 격인 8인조 걸그룹이 공개됐다.

26일 B1A4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신인 걸그룹 멤버 8명의 영상과 함께 멤버별 이름을 공개했다.

소녀들은 8개의 분할된 화면 안에서 모두 다른 콘셉트의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으며, 공개된 이후 홈페이지는 갑자기 몰린 팬들로 인해 서버 다운이 되기도 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공개된 이번 영상은 데뷔 타이틀곡의 콘셉트와는 관계없이 W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의 시작을 알리고자 기획된 첫 티저 영상”이고 “데뷔일자는 4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세부 일정은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완성도를 높이고자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따뜻한 눈길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B1A4 여동생 그룹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B1A4 여동생 그룹 공개, 여동생 그룹이라니” “B1A4 여동생 그룹 공개, 상큼하니 다들 예쁘네” “B1A4 여동생 그룹 공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