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꽃이 핀다’, 라디오서 최초 라이브 공개 기대만발

2015-03-25 15:56

[사진=케이윌]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케이윌이 신곡 ‘꽃이 핀다’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25일 6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케이윌이 발매일에 맞춰, SBS 파워FM(107.7MHz 매일 밤 10시)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를 통해 신곡 ‘꽃이 핀다’ 의 첫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케이윌의 컴백을 기념하는 특집 오픈스튜디오 ‘케윌비백’에서는 더욱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이번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꽃이 핀다’ 뿐만 아니라 케이윌의 수많은 히트곡 중 일부도 직접 생방송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이번 특집을 기념하여 평소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수요일 게스트로 활약 중인 국민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이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케윌비백’은 100여명의 청취자들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해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은 25일 밤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SBS 파워 FM(107.7MHz)과 모바일 앱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케이윌 신곡 라이브 소식에 네티즌들은 “케이윌, 케이윌 신곡 궁금하다”, “케이윌, 라디오 덕 많이 보네”, “케이윌, 옥상달빛까지 귀가 호강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