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참가
2015-03-25 11:35
귀농귀촌 1번지 굳히기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1전시장에서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지역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에 참가한다.
이에 시는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그동안 진행했던 상담과 질문을 바탕으로 귀농귀촌 가이드북을 보완해 실질적이고 알뜰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귀농귀촌 관련 기관담당자들과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 대한민국 귀농귀촌운동 중심지, 친환경농업도시 상주’를 알리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 행사는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등 농수산업 관련 단체와 경상북도에서 상주시룰 비롯한 문경시, 영주시 등 8개시군 및 타 시도에서 26개시군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개발과 홍보를 통해 미래 농업인력 확보와 활력이 넘치는 농촌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