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10회 예고' 고아성·이준, 아들 진영이와 함께 정식으로 처가 방문

2015-03-24 15:35

풍문으로 들었소 10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10회가 예고됐다.

24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10회에서는 황당한 전화를 받는 서봄(고아성)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고품격 백일잔치가 무언가 석연치 않게 끝이 난 뒤 서봄과 한인상(이준), 그리고 아들 진영이가 드디어 정식 가족으로써 처가를 방문한다.

모처럼 만에 굴레에서 벗어나 일탈을 즐기던 이들은, 알 수 없는 그리움에 사무친 한정호(유준상)에게 황당한 전화를 받는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10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