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시밀러 룩' 화제…야노 시호가 질투하겠네

2015-03-24 11:34

추성훈 추사랑 부녀[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시밀러 룩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70회에서는 아빠 추성훈과 함께 전시회장을 방문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카키색의 야상 스타일 아우터로 통일감을 주는 시밀러 룩을 선보였다. 시밀러 룩은 다른 듯 닮은 룩으로 은근히 커플임을 연출하는 대세 룩이다.

특히 추사랑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편안한 스타일의 야상 재킷에 호피 패턴의 이너와 브라운 컬러의 앵클부츠로 어린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고, 추성훈은 화이트와 그레이를 바탕으로 한 내추럴 룩에 야상 재킷으로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