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여성가족부 주최 청소년프로그램 공모 선정
2015-03-23 16:4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 재단 산하 4개 시설의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15년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청소년육성기금사업인 ‘2015년도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공모분야는 활동·보호·참여 등 총3개 분야였으며, 지난달 23∼27일까지 접수 받았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만안청소년수련관‘ 인문학이 내리는 소나기 전통시장’,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놀이문화 찾기 프로그램 안양愛산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생태 공존프로젝트 공생공락’, 등 총4개 사업 모두 청소년 참여분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주체적인 참여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활동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