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사랑의 밥상 나눔' 봉사활동 실시
2015-03-23 14:26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교통안전공단이 23일 경북 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배식 서비스, 봄맞이 대청소 등의 봉사활동 및 위문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 이사장은 "교통안전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