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수지, 이민호-윤아 방송과 실제 ‘뒤바뀐 커플’

2015-03-23 10:55

[사진=유튜브 방송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 난 가운데 이민호와 이승기가 CF와 방송에서 서로의 파트너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 째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서울로 돌아와 남산에서 데이트를 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함께한 한 작품은 없는 가운데 방송에서 그들은 각각 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가수 이승기와 인연이 있어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이민호는 윤아와 함께 아웃도어 의류, 화장품 광고 CF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승기는 수지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연인으로 나왔다. 공교롭게 이승기는 이민호의 파트너인 윤아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고, 수지와 이민호는 23일 열애설이 났다.

한편, 대표적인 한류스타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하는 등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