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가수 '비', 중국서 잘나가네 ... 중국 드라마촬영 후 광고 등 줄이어
2015-03-23 09:5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소화했던 가수 '비'가 중국서 광고촬영을 끝내고 22일 귀국했다.
비는 지난해와 올해 초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 유럽을 오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고 이달 초 이 드라마 촬영 일정이 모두 끝났다. 이어 비는 21일 중국 상하이로 음료수 CF 촬영을 위해 출국한 후 22일 귀국했다.
또한 비의 연인 김태희도 바쁜 중국 일정을 소화하고 올봄 두사람의 동반 여행이 계획되어있다는 소문이 들리며 일과 사랑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연예계 공식 커플의 모습이 화제다.
아울러 이날 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 나는 지금 중국”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비는 말끔하게 수트를 입고 입술을 다문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음료 브랜드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한 당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봄 비와 김태희가 올봄 제주도 동반 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올해 초까지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촬영에 참여, 지난달 이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잠시 휴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