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상형 ‘남자답고 눈이 예쁜 사람’, 류수영과 들어맞네?
2015-03-23 08:39
23일 한 매체는 박하선과 류수영이 지난 2013년 방영한 MBC ‘투윅스’에서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한 방송에서 박하선은 이상형에 대해 “남자답고 다정하고 담배 안 피우고 나만 바라보고 눈이 예쁜 사람”이라고 답했다.
류수영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바른생활 사나이로 활약했다. 당시 다정한 매력으로 개그맨 샘 해밍턴과 서경석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의 이상형에 류수영은 잘 들어맞는다.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지난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