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끝없는 '야망' 어디까지?
2015-03-22 19:57
[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오늘(22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 김민식 l 극본 박현주) 4회 예고편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이 요리프로그램인 '최고의 쉐프를 찾아라' 출연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예고편에서 레나정은 “내일이면 온 세상이 내 이름을 기억하게 될 거야”라며 자신감에 찬 말을 했고 레나정에게 차갑게만 대했던 민준(이종혁)은 레나정에게 “내 꿈을 이루는데 파트너가 되어 주세요”라며 정식으로 요청했다.
이어 한 식당에서 서유라(고우리)과 박재준(윤박)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는 “이제 우리 정식으로 사귀는 거겠죠?”라고 물었고 이에 재준은 “뭐 그래야겠죠?”라고 대답해 발전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줬다.
한편 강이솔은 장례식장에서 한 사진을 바라보며 의아한 듯한 표정을 지어, 사진 속 인물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레나정은 요리 대회에서 갑작스러운 불길에 놀라 손가락이 칼에 베이게 되고 지켜보던 민준은 달려나가 레나정의 손을 감싼다.
민준은 “레나정 씨 보기보다 미련한 사람이네”라며 레나정의 손을 치료해준다. 민준과 헤어지고 홀로 남게 된 레나정은 “내가 고작 그 정도로 만족할 것 같아?”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