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삼성 ‘갤럭시S6’ 국내 통신사 최다 체험 매장 오픈

2015-03-22 11:43

[사진제공-LG유플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 매장을 23일부터 오픈하고 4월 1일부터 예약가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고객이 갤럭시 S6, S6 엣지를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23일(월)부터 테헤란로직영점을 시작으로 국내 통신사 최다(最多) 300여 개 사전 전시 매장을 운영하고, 출시 시점까지 480개 매장으로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 테헤란로직영점, 센트럴시티직영점, 종로직영점, 부산 광복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대구 범어직영점, 대전 시청직영점 등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고객들은 갤럭시 S6와 S6 엣지를 직접 보고 사용해볼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체험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반지(1명), 갤럭시 S6(3명), 갤럭시 S6 엣지(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2인 영화예매권(200명), 커피교환권(1000명)을 제공하는 ‘U+매장에서 갤럭시S6 사진 찍으면 다이아몬드가 내 손 안에!’이벤트를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고객이 LG유플러스 체험 매장을 방문해 갤럭시S6 체험 인증사진을 개인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해시태그 ‘#유플갤6’를 붙여 업로드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 ‘멤버십/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3월 23일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예약가입을 진행하고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개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서초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3곳의 매장을 ‘IoT@Home’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정해 쿼드코어 IPTV ‘U+tv G4K UHD’, ‘홈보이’ 등을 직접 작동시키고 체험할 수 있는 통신 융합 체험형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최재영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전국 단위의 LG유플러스 매장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삼성전자 갤럭시 S6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통신사 최다 체험 매장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추후 최신 스마트폰을 LG유플러스 고객이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