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 대처 방법, 삼겹살은 피해야 해 '왜?'

2015-03-22 09:41

황사 미세먼지[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일요일인 오늘(22일)까지도 황사와 미세먼지가 높은 농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선, 황사나 미세먼지에 대한 날씨예보에 관심을 갖고 관련 주의보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 외출할 때는 긴 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외출 후에는 손과 발, 코와 입 주변 등을 깨끗하게 씻어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미세먼지와 황사에는 배, 미역, 마늘 등이 좋다. 배는 폐의 염증에 좋고, 미역은 중금속 배출 효과가 탁월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삼겹살 등의 돼지고기류는 지방이 유해 물질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