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지희, JLPGA투어 T포인트 대회 첫날 공동 4위
2015-03-21 00:27
2언더파로 선두와 4타차…강수연 7위·이보미 17위·신지애 22위…안선주는 불참
36세의 베테랑 이지희 [사진=KLPGA 제공]
이지희(36)가 20일 일본 사가현 와카키GC(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 첫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지희는 선두 호리 나쓰카(일본)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다. 이지희는 지난주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컵에서 시즌 첫 승, 투어 통산 18승을 올렸다.
지난해 투어 상금왕 안선주(요넥스)는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