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26일까지 생수와 페리에·트레비 등 탄산수 최대 반값 할인
2015-03-21 00:00
![GS수퍼마켓, 26일까지 생수와 페리에·트레비 등 탄산수 최대 반값 할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20/20150320190501564950.jpg)
[사진=GS수퍼마켓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수퍼마켓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생수와 탄산수를 파격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매년 3월 22일을 기념일로 제정·선포해 지난 199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이를 맞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오는 26일까지 함박웃음맑은샘물, 풀무원샘물, 제주휘오, 페리에, 트레비 등 생수·탄산수 17종에 대해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탄산수도 알뜰하게 판매한다. 1200원에 판매하던 트레비라임과 레몬 500㎖를 각 750원에, 2000원에 판매하던 페리에레몬 330㎖를 13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회사 측은 갈수록 생수와 탄산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보다 알뜰하게 고객들이 생수와 탄산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탄산수 매출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전년 대비 2013년 30%, 2014년 80%의 큰 매출 증가를 보였다.
김근묵 GS리테일 수퍼마켓 음료MD는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생수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초특가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