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해외원정 도박설 터트린 매체 "다음주 2탄 공개"
2015-03-20 10:1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태진아의 도박설을 터트린 매체가 다음주 2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한인 시사주간지 시사저널USA는 "태진아가 지난달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불법 도박을 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이 매체는 "당시 태진아가 변장을 하고 고액 배팅 전용방에서 한 번에 수천달러씩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고 덧붙였다.
태진아의 주장에 시사저널USA는 "다음주 2탄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