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인천지사, 나눔과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MOU 체결

2015-03-20 09:0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전인천지역본부 서인천지사(윤창희 지사장)는 지난 18일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한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인천서구보건소간 사회공헌 나눔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MOU 체결은 한전 서인천지사 윤창희 지사장,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장, 인천서구보건소장 등이 참여했으며, 협약 체결 참석자들은 뜻깊은 만남으로 지역내 저소득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간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한전 서인천지사, 나눔과 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MOU 체결[사진제공=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한전 서인천지사는 이 협약을 통해 전력설비점검, 의료봉사, 사랑의 밥차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일회적, 소모적 지원이 아닌 지속적, 가치창출적 사회공헌활동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윤창희 지사장은 “단순히 보여주기식의 봉사활동이 아닌 땀흘리고 시간을 할애하는 실천적인 공헌활동을 전개해야 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참여기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앞으로도 한전 서인천지사는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인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