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건강전도사 이하린, ‘몸스타’ 낸시랭 요가 선생님으로 주목

2015-03-19 15:44

[사진=이하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머슬마니아 선수 이하린이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요가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한다.

이하린 선수가 5월 초 이벤트TV를 통해 방송되는 바디디자인 프로젝트 ‘몸스타’에서 MC 낸시랭의 요가선생님으로 방송활동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하린 선수는 <2014 MUSCLEMANIA 세계선수권대회> 미스비키니 클래식부분 2위, <2014 FITNESSSUNIVERSE AMERICA> 미스비키니 클래식부분에서 한국 대표로 유일하게 5위 입상의 쾌거를 이룬 세계적인 머슬마니아 선수로, 기업교육회사 채널피앤에프 전속 강사로도 활동하며 건강 강연을 펼치고 있는 밸런스 건강전도사다.

바디디자인 프로젝트 ‘몸스타’는 몸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디자인해주는 리얼 토털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서 실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하고 안전하게 섹시한 몸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 폼나게 입자’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낸시랭의 호호요가’ 편의 첫 번째 주제로, 이하린은 만능 스포츠우먼답게 정통요가에서 현대적인 휘트니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요가 동작을 아름답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세계적인 머슬마니아 선수답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동작을 배울 수 있었고, MC 낸시랭씨와 호흡을 맞춰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때는 찬사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신체적인 아름다움과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에 따뜻한 건강 바람을 일으킬 바디디자인 프로젝트 ‘몸스타’는 5월 초 이벤트TV를 통해 방송되며, 티브로드 강서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