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처장 박대환)는 18일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2015학년도 국제화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5학년도에 시행하는 국제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안내와 국제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 2명의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조선대학교는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CU리더 A등급 장학생 해외 단기 어학연수 △동계 말레이시아 단기 어학연수 △글로벌 셀프디자인 단기 어학연수 △중국 4주 연수를 시행하고, 중·장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미국 MSU 16주 어학연수 △중국 CSL(20주) 어학연수 △글로벌 셀프디자인(장기·1학기)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머레이주립대학, 일본 와세다대학·시즈오카대학·구마모토대학, 중국 천진사범대학·절강과기대학·산동대학위해분교·광동외어외무대학·소주대학·상해대외무역대학·강서사범대학 등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대학교는 베트남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 미국 머레이주립대학, 중국 북경어언대학과 복수학위 프로그램, 국제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