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강퉁이다… 신한금융투자 '중국본토 자문형랩 B형' 선봬
2015-03-19 14:35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선강퉁' 시행에 앞서 중국 나스닥으로 불리는 심천증권거래소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랩 B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강퉁은 중국 심천,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것으로 이르면 오는 6월께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중국은 2014년 11월 후강퉁으로 상하이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를 풀어줬다.
신한금융투자가 내놓은 자문형랩 B형은 상하이증시 A주와 심천증시 A주에 동시 투자할 수 있다. 최소 가입액 3000만원에 랩 수수료는 연간 2.5%다.